군자는 모든 것을 공경하나 신체의 공경함을 가장 으뜸으로 생각한다. 신체란 부모의 가지이니 어찌 공경하지 아니하랴? 그 몸을 공경하지 못하면 이는 곧 부모를 상하게 함이며, 부모를 상하게 함은 뿌리를 상하게 함이니, 그 뿌리가 상하면 가지도 따라서 망하게 된다. -공자 적을 알고 아군을 알면 승리는 위태롭지 않고 그 위에 지리와 천시까지 안다면 싸움은 전승할 것이다. -손자 끝없이 무엇을 먹고 싶어한다는 기분은 실은 ‘건강’과는 정반대에 위치하는 욕구이다. 이것은 신체적인 의미뿐 아니라 정신적인 의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오우미 쥰 스위스인들은 한 마디로 특징 짓자면, 터무니없는 느림보라는 것이다. -쇼펜하우어 군자가 이웃을 가려서 사는 것은 환난을 막기 위함이다. -공자 남자의 성적 매력은 불과 얼음이 적절히 조화될 때, 즉 여자에 대한 불같은 열정과 다소의 냉정함이 적절히 조화를 이룰 때 가장 강력하게 발산된다. -이태희 오늘의 영단어 - grammar : 문법, 말투, 어법돈이란 마치 인간의 제6감과 같아서 그것이 없으면 우리들의 다른 5감도 제대로 활용할 수 없게 된다. -서머셋 모옴 오늘의 영단어 - neglect : 무관심, 외면: 무시하다, 게을리하다, 소홀히하다오늘의 영단어 - concentration : 집중, 통합, 집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