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람들이 매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바쁘게 만들어서, 헤드 헌터가 부르더라도 듣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켄 알바레스(선 마이크로시스템스의 인사담당책임자) 구르지아의 장수 노인은 식사 후에 낮잠을 잔다. 또 저녁 식사 후에는 일찌감치 취침한다. 이것이야말로 몸의 자연스런 반응에 맞춘, 이치에 맞는 생활인 것이다. 그리고 오전 중에서 오후에 걸쳐 일을 한다. 일하기 전에는 식사라고 할 정도의 것은 전혀 먹지 않는다. 그것도 생리학적으로 적합한 것이다. 하여튼 아침밥을, 충실한 식사를 하지 않아도,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가 있다. 구르지아의 많은 건강한 노인들이 그 산 증인인 것이다. -오사나이 히로시 오늘의 영단어 - nun : 수녀오늘의 영단어 - boisterous : 몹시 거친, 사나운, 시끄러운육체를 조종하는 것이 정신일진대 정신이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면 육체는 자연히 정도를 걷게 된다. -채근담 오늘의 영단어 - shun : 기피하다, 회피하다, 자제하다 고정관념에 매달려 있다보면 그것이 옳다는 사실을 증명할 기회를 자꾸만 스스로 만들어 내게 된다. 그러나 일단 한번만 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게 되면, 계속해서 같은 문제 때문에 같은 교훈을 배울 필요도 없고 인생 자체도 바뀔 것이다. -앤드류 매튜스 잠 못 이루는 밤이 많아지면 음식을 조절하고 마음의 평정을 되찾고 주위를 차근차근 다스려 나가라. -도교 Even a worm will turn. = Tread on a worm and it will turn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한다)물은 제 스스로 가는 길이 있다. 단지 그 길을 따라서 헤엄칠 뿐 자기의 의사를 쓰지 않는다. 이것이 흐르는 물에서 헤엄치는 그 이상 없는 비결이다. 공자가 여양(呂梁)에 갔을 때에 한 젊은이가 급류에서 헤엄치고 있었다. 공자가 경탄하여 그 방법을 물었다. 그 젊은이가 이런 말로 답했다고 한다. 그 경우(境遇)에 거스러지 않는 것이 인생의 생을 다하는 길이다. -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