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못한 놈 붓 고른다 , 학식이나 기술이 모자라는 사람일수록 공연한 트집을 잘 잡는다는 말. 세월의 흘러감에 따라 차츰 늙어가는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은 오히려 섬세한 아름다움이 더해가는 것 같다. 그것은 마침내 아주 조금만 분칠을 해도 상할 만큼, 그토록 미묘한 아름다움을 띠게 한다. 어떤 존재가 더듬어가는 변화 속에서도 영원히 스러지지 않는 이 훌륭한 모습이야말로 바로 육체의 신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샤르돈 오늘의 영단어 - suicide : 자살, 자살행위, 자멸: 자살하다오늘의 영단어 - irrespective : --에 관계없이, 불문하고, 고려하지 않고오늘의 영단어 - guzzle : 폭음하다, 꿀꺽꿀꺽 마시다, 탕진하다: 목몸이 되면 입도 되다 , 힘써 일하면 먹을 것도 잘 먹게 된다는 뜻. 발에 차꼬가 채워져서 걸어가지 못한다. 스스로 반성과 경계하면 허물은 없어지고 화가 전하여 복을 얻을 수도 있다. -역경 수박 겉 핥기 , 일이나 물건의 본질은 모르고 겉만 건드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apparel : 의복, 의상, 기성복, 장식오늘의 영단어 - essential : 필수적인, 긴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