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는 경험의 딸이다. 경험에 근거하지 않은 사색가의 교훈을 피하자. 이왕 겪을 일이라면 매도 먼저 맞는 편이 낫다. 인간의 경험은 자연의 모든 움직임이 필연성에 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그 지혜의 명령이 아니고서는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경험을 바탕으로 지혜의 탑을 쌓아 가도록 하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음식을 가공한다는 것은 우리가 남의 지갑에서 30달러를 빼앗아 6달러만 도로 주면서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었다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공식품에는 뇌의 기능을 도와주는 비타민, 미네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가공업체들은 정부로부터 비타민과 미네랄을 첨가하도록 강요받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식품을 가공하는 것이며 영양분을 일부러 채워넣는 것입니다. -알렉산더 사우스 박사 오늘의 영단어 - collar : 칼라, 깃 : 깃을 달다, 목덜미를 잡다, 체포하다오늘의 영단어 - inferior : 열등한, 부족한, 모자란오늘의 영단어 - competitiveness : 경쟁력 참새가 방앗간을 거저 지나랴 , 욕심많은 이가 잇속 있는 일을 보고 지나쳐 버리지 못한다는 말. / 자기가 즐기는 것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말. 나의 삶은 단지 어떤 것의 지시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세상의 모든 행동은 대자연의 힘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림자(影)와 망량(罔兩, 그림자 바깥쪽에 생기는 희미한 그림자)의 문답. 망량이 그림자에게 물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다. 지금 당신이 걸으면 나도 따라서 걷고 당신이 앉으면 나도 앉고, 당신이 서면 나도 서게 된다. 도대체 내게는 자주(自主)의 지조는 없는 것일까.' 이 물음에 대해 그림자가 답했다. '나도 그와 똑같다오. 무엇에 지배되고 있는 것 같아. 즉 그림자를 만드는 실체가 있어 그 실체의 행지자기(行止坐起)에 따라서 나도 또한 행지좌기한다오.' 라고 답했다. 즉 천지간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대자연의 힘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장자 자신이 섹스를 제어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섣불리 대응하면 반드시 그 대가가 돌아오게 마련이다. -홍성묵 오늘의 영단어 - neglect : 무관심, 외면: 무시하다, 게을리하다, 소홀히하다오늘의 영단어 - clumsy : 솜씨 없는, 서투른, 세련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