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수 맞춰 옷 마른다 , 무엇이든 그 격에 맞도록 일을 계획하고 처리한다는 뜻. 공자는 하대부(下大夫)와 말씀하실 때에는 웃는 모양으로 화락하시었고 상대부(上大夫)와 말씀하실 때에는 도리를 세워 옳고 그름을 확실하게 논했다. 공자의 제자가 한 말. -논어 윗사람의 강압이나 외부로부터의 압력, 간섭에 의해 결정을 내린 듯이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서는 안된다. 언제나 자신의 판단에 의해 단독으로 결정했다는 듯이 행동해야 한다. 그것이 가능해야만이 신뢰받는 리더가 될 수 있다. -무라타 노부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리 비밀히 한 말도 누군가가 듣는다는 뜻으로, 항상 말조심을 하라는 말. 오늘의 영단어 - bride : 신부, 새색씨주역(周易)의 이치를 깨닫고 이것을 본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면 주역의 도(道)는 제 스스로 헛되게 행해지는 것은 아니다. 적당한 사람을 얻지 못하면 어떤 일이라도 그것만이 잘되어 갈 수는 없다는 말. -역경 고립된 개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슬픈 자는 타인을 슬프게 한다. -생텍쥐페리 신주치레하다가 제(祭) 못 지낸다 , 겉치레만 하다가 정작 해야 할 일을 못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웃는 얼굴이 없는 남자는 상점을 개설해서는 안 된다. -데일 카네기 타다가 남은 재(灰)는 다시 탈 수가 있지만 죽은 재는 그럴 수가 없다. 사람의 마음도 죽은 재(死灰)처럼 동요하지 않는 상태로 두는 것이 좋다. -장자